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S 로마/역사 (문단 편집) == 2015-16 시즌 == 개막전에 엘라스 베로나와 1-1 무재배를 하며 이번에도 준우승을 노려야되나 했지만 2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이자 로마의 최대 라이벌인 '''[[유벤투스]]'''를 2-1로 잡았다! 앞선 개막전에서 우디네세에게 패한 유벤투스는 2연패를 하며 불안한 출발을 하였고, 로마는 1승 1무로 괜찮은 스타트를 끊었다. 덧붙이자면 [[에딘 제코]]가 유벤투스를 상대로 세리에 데뷔골을 기록했다. [[조르조 키엘리니]]를 피지컬로 완전히 압도하는 멋진 헤딩 골이었다. 챔스 조추첨에선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 [[바이어 04 레버쿠젠|레버쿠젠]], [[바테]]와 한 조가 되었다. 아무래도 레버쿠젠과 2위 싸움을 할것으로 예상되지만, 로마의 라이벌인 [[SS 라치오|라치오]]를 플레이오프에서 밀어낸 레버쿠젠을 보아 2위 싸움이 쉽지 않아 보인다. 그리고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맨유 출신의 치차리토와 로마로 이적한 맨시티 출신 제코와의 맞대결이 기대되는 바이다. 9월16일 [[FC 바르셀로나]]와 챔피언스리그 조예선 1차전, 홈경기에서 무재배에 성공했다! 그러나 2차전 경기인 [[바테 보리소프]] 원정에서 2-3으로 패해 동네북에게 덜미를 잡혔다. 10월22일 챔피언스리그 조예선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는 초반에 순식간에 2골을 내준후 후반전에 내리 4골을 넣어 이기는가 싶었더니 다시 연속으로 2골을 따라잡혀 4:4로 무승부가 되었고 로마는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위치가 굉장히 위태로워졌다. 하지만 아직 레버쿠젠과 승점 2점차, 바테랑 1점차밖에 나지 않으니까 다음 레버쿠젠전 잡고, 바테 전 잡으면 충분히 16강 진출 가능하다. 심지어 저 두경기는 모두 홈경기이긴 하지만.. 다음 경기 레버쿠젠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가 16강행에 결정적으로 작용할 듯 싶다. 11월 4일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레버쿠젠과 두번째 맞대결이 펼쳐졌다. 저번 경기에서 4:4 공방전을 벌였던 두팀의 화력이 2차전에도 이어지면서 로마의 선제골과 추가골을 레버쿠젠이 추격골과 동점골로 대응하며 화끈한 공격을 보여줬다. 그리고 미랄렘 퍄니치가 페널티킥 결승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으면서 결과는 3:2 로마 승. 그리고 이어지는 라치오와의 더비전에서 이기면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분위기에 앞으로 있을 바르셀로나와의 2차전이 기대되는 바였는데... [[파일:external/c.smimg.net/barcelona-lionel-messi.jpg]] '''1-6'''이라는 스코어로 참패하고 만다. 경기 내내 바르셀로나의 패싱 플레이에 수비진들이 정신을 못차리면서 메시에게 두골을 먹히고 수아레스에게도 두골을 헌납면서 아르헨-우루과이 듀오에게 완전히 농락을 당하였다. 이 결과에 대한 여파인지 리그에서 아탈란타에게 0-2패배, 토리노를 상대로 후반에 선제골을 넣고도 인저리타임에 PK를 내주는 바람에 또 무재배. 답없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다가 바테에게까지 2연속 스윕을 당할 우려가 보이고 있다. 현재 레버쿠젠과는 승점이 동률이지만 승자승 원칙에 의해 로마가 2위를 기록중이다. 만약에 바테에게 잡힌다면 레버쿠젠이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무승부만 거둬도 탈락, 바테와 비기면 레버쿠젠이 바르셀로나를 이기지 않는 이상 그대로 16강으로 직행이다. 상승세인 바르샤와 부진중인 레버쿠젠으로 보아 로마에게 희망이 있다고는 하나 이미 1위를 확정지은 바르샤가 주전들에게 휴식을 준다면 레버쿠젠이 홈 경기에서 원정팀 바르샤를 상대로 이변을 일으킬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그런고로 로마는 이번 바테전이 매우 중요해 보인다. 리그에서도 현재 유벤투스가 무섭도록 치고올라와 승점이 동률이 되어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이러다가 챔스와 리그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놓칠것 같다. 그리고 12월 9일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바테와의 6차전이 펼쳐졌다. 로마는 풀주전을 가동했지만 오히려 슈체스니가 활약을 펼치며 결국 0-0으로 비겼다. 같은 시각 레버쿠젠도 바르셀로나에게 비기는 통에 같은 6점임에도 1승 1무 승자승에 앞서 조 2위로 레버쿠젠을 제치고 16강에 올랐다. 이렇게 로마는 1승만 따고 16강에 갔지만 다른 조의 [[FC 포르투|포르투]]는 3승을 했음에도 유로파로 떨어졌다. 그러나 포르투보다 더 불쌍하게 떨어졌던 팀이 있는데, 바로 로마와 같은 세리에 소속 클럽 [[SSC 나폴리|나폴리]]. 2013-14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나폴리는 4승을 했음에도 유로파로 떨어졌다. 그리고 그 나폴리와 상승세를 건 승부가 펼쳐졌지만 로마는 나폴리와 또 무승부를 거두면서 피오렌티나에게 승리한 유벤투스에게 마저 밀려 5위로 떨어졌다.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 16강 상대는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 결국 한국시간 2016년 1월 13일 좋지 않은 성적으로 인해 루디 가르시아는 경질 되었다. 현재로서는 로마 팬들의 두목인 [[루치아노 스팔레티]]가 재선임되는것이 확실시 되는 상태. 챔스 16강 상대인 레알도 챔스 조별리그 이후 [[라파엘 베니테스]]를 경질하고 [[지네딘 지단]]을 감독으로 선임했기에 서로 조별리그 이후 감독을 바꾼채 붙게 되었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Yr0CpAWYAI5_gv.png]] 2016년 1월 14일, 마침내 루치아노 스팔레티가 AS 로마의 감독으로 돌아왔다. 스팔레티 감독 선임 이후로 1무1패 이후 4연승을 달리고 있어 앞으로의 향방이 기대되는 모습이다. 한국 현지시각으로 2월18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에서 2대0으로 아쉽게 패배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서 조별리그에서 보여주었던 부실한 경기력과는 달리 향상된 경기력을 보여주며 전반전을 무실점으로 끝냈다. 전반 디에고 페로티의 빠른 발을 이용한 역습이 굉장히 효과적이라 레알마드리드는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후반 11분에 호날두, 종료 10분 전에 헤세 로드리게스에게 실점하며 아쉽게 패배하였다. 결국 패배했지만 조별리그의 부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스팔레티 감독 선임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26라운드 팔레르모와의 경기를 앞두고 토티가 경기를 출전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였다. 하지만 인터뷰 마지막에 스팔레티와의 사이가 좋다는 말을 추가함으로써 불화설을 일축하였다. 토티가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이유는 스팔레티의 전술에 따라가지 못해서라고 보여지는데, 이는 현재 로마의 전술이 살라와 페로티의 빠른 발을 이용한 역습과 공격전개를 이용하고 있는데 토티의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 빠른 역습을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이는 나이뿐만이 아니라 최근 당한 허벅지 부상에서 막 회복되어 돌아왔고, 이 때문에 이전만 못한 스피드를 내는 것도 작용하는 듯 하다. 그 때문에 스팔레티 감독은 토티를 후반 조커용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 하지만 토티의 성격상 선발로 뛰고 싶은데 경기에 출전시켜주지 않는 감독에 대한 작은 원망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는 두사람의 설계였던지 불화설을 싸그리 잠재우고 팔레르모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하였다. 3월 9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스 16강 2차전도 1차전과 비슷했다. 좋은 경기력이었지만 제코와 살라가 찬스를 신나게 날려먹으며 득점하지 못했고, 결국 후반 호날두에게 실점하며 똑같이 2-0으로 패배해 탈락했다. 리그에서는 엠폴리를 3-0, 피오렌티나를 4-1, 우디네세를 2-1로 꺾으며 8연승을 달성했고, 인테르와 비기며 연승은 끊겼지만 리그 3위까지 올라왔다. 5월 8일 키에로베로나를 이기며 2위로 도약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리그 3위로 23승 11무 4패, 승점 80점. 스팔레티 부임 이후 리그에서 14승 4무 1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2위 나폴리를 턱 밑까지 추격했다. 팀 득점도 83득점으로 올 시즌 세리에 득점 1위를 차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